드라마 속 강여린은 왜 그렇게 힘이 셀까요? 그녀의 정체인 '경면주사'와 한국 부적이 붉은색인 이유를 파헤칩니다. 무섭게 생긴 한국 부적과 예쁜 일본 오마모리의 문화적 차이까지, 흥미로운 부적의 세계를 정리했습니다. 오컬트나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나요?저는 몇 년 전 방영했던 드라마 를 참 인상 깊게 봤습니다. 특히 아이돌 출신 배우가 연기했던 '강여린'이라는 캐릭터가 기억에 남습니다. 남자 주인공(한강배)은 몸이 조금만 닿아도 사람들이 속마음을 털어놓고, 본의 아니게 귀신을 보는 등 영적인 기운에 시달리며 힘들어합니다.반면, 강여린은 정반대입니다. 귀신들이 그녀 근처에는 얼씬도 못 하고, 튕겨 나가기 일쑤죠.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엄청나게 강인한 철벽녀로 묘사됩니다. 드라마 후반부에 밝혀진 그녀..